시장 경제의 특성상 국가는 정말 위험한 상태가 아닌 한 경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없어요. 하지만 마냥 보이지 않는 손만 믿고 있기에는 경제는 너무나 삐끗하기 쉬운 상태이기 때문에 국가에서는 이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관리하는데, 그러한 방법 중 하나가 금리입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사람들이 은행에 예금을 많이 하고, 대출을 적게 하겠지요? 예금을 많이 함으로써 뉴니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중에 뿌려진 돈들을 수거해 양을 줄여 물가 조정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면 통화량의 증가로 끝도 없이 높아지던 물가가 안정을 찾습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