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우리는 책의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우리 모두에겐 '코닥 모먼트'가 있다는 진실을 밝혀주었다. 저마다의 그 순간을 만드는 것은 멋진 배경이나 값비싼 옷이 아니라, 그저 붙잡을 틈 없이 흐르는 시간이라는 사실을." 읽을 책이 없어서 책 추천 에세이를 찾다가 읽게 된 책입니다 원래 에세이에 무관심했는데 이 책 읽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속초에서 독립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작가의 짬바가 느껴집니다 이렇게 독후감을 잘 써도 되나? 듣도보도 못한 책들인데 추천해주는 책마다 다 읽고 싶었고 지금도 읽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