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쓰기의 최전선 "어쩌면 글감의 빈곤은 존재의 빈곤이고, 존재의 빈곤은 존재의 외면일지도 모른다." 글 잘 쓰는 법 알려주는 책은 아니고 작가가 글쓰기 강좌와 개인적 글쓰기를 통해 깨달은 글쓰기에 대한 고찰이 강하게 담겨있는 책입니다 노동 인권 운동 관련 경력이 있어 사회적인 시각까지 피력하고 있어요 비판적이고 분명한 어조가 너무 좋아요 책 커버도 새로 디자인됐네요 유명하니까 재미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