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묘한 불편함 아베크롬비는 주류에 속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노골적으로 건드렸어요 그리고 이를 자극하는 마케팅은 지금도 유효해요 하지만 그 집단을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 다른 집단을 배척하고 깎아내린 것이 문제였어요 아베크롬비는 잘나가는 백인청년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내세웠고, 사람들은 그 기준에 자신을 맞추려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