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씬은 다이아의 자본적 가치를 떠나 진짜 다이아몬드에 집착하는 시빅을 다이아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유일한 사람처럼 보이도록 연출해요 오프닝에 이어 엔딩 또한 이 사람이 장식하는데 엔딩의 마지막 멘트가 담백하고, 특히 기억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