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티브로 한 <죽어도 선덜랜드>처럼 다양한 목소리를 다큐에 담아낸 것이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해요 클럽하우스는 선덜랜드처럼 팀을 둘러싼 다양한 계층(선수, 감코진, 프런트, 팬)을 등장시켜요 이들은 한화를 서로가 바라는 팀으로 만들기 위해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요 특히나 4화에서 나오는 한화 팬의 신랄한 충청도식 코멘트가 꽤나 웃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