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10달 전•
3년 4개월 째 매일 뉴닉을 읽어 온 구독자입니다. ‘여자라서 힘들다’ 말 한 마디 하는 것도 눈치보게 되는 세상인데, 남성 구독자도 많을 뉴닉에서 여성들을 위한 특집을 시도했다는게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저는 공사현장에서 현장노동자들을 관리하는 감독입니다. 20대 여자인 제가 공사판에서 일하다보면 어려서, 경험이 없어서, 무엇보다 혼자 여자라서 괜히 위축될 때가 많은데요. 안형선 대표님의 여성전용 집수리 프로젝트 인터뷰가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여자라서 못 할 일은 없으니 당당하게 일할게요. 블루칼라 여성으로서 꼭 읽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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