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런 패션이 모두에게 허락되지 않는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네요. 제가 패션에 취미 없는 일반인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가 "저것도 몸매가 되야 하지"거든요. 패션이 다양한 몸을 편안하게 드러내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 아니라 완벽한 몸과 노골적인 성적 어필을 즐기는 문화로 변질되어 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헤헤 관련 책 추천이나 다양한 의견 대댓으로 남겨주세요! 더 넓은 식견을 위해 오늘도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