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N번방 사건의 공범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어요. 서울대 N번방 사건은 서울대 졸업생인 주범 A씨와 B씨가 서울대 동문 12명의 사진으로 불법 합성물을 제작해 유포한 사건인데요. 오늘 법원이 20대 공범 C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것. C씨는 서울대 졸업생은 아니지만, 주범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불법 영상물 제작·유포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 https://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5523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