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 is Premium (2) 국내 브랜드 GRANHAND의 핸드워시를 뜯은 순간 바디에 감긴 띠지의 문구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담아봅니다 향을 어떤 원료가 들어갔다가 아닌 아래 문구처럼 설명해요 "방금 사온 꽃다발을 반쯤 채워진 꽃병에 담는다 삶이 꽃에서부터 주변까지 서서히 뿜어져 나온다 냉장고에서 사과를 꺼내 한입 맛보고 다시 꽃향기를 맡는다 나는 천천히 꽃에서 시작된 생기를 음미한다" 가격을 떠나 고객과 만나는 하나 하나 접점조차 허투루 하지않는 디테일에서 프리미엄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GRANH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