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개인을 규정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 정말 다양해지고 있고, 하나의 직업에 귀속되기 보다 지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의 일'을 통한 성취와 기여가 훨씬 중요해진 것 같아요. 전시가 끝나기 전에 방문해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넘 아쉽네용🥺🥺 글 내용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