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잽싸게 탈락 소식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면접 질문을 받으면서 이 직업이 나랑은 맞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특히 전공 배운게 아깝지 않냐는 말을 면접관에게서도 들으니 전공을 살려야하나 고민도 됩니다 전공을 살리려면 뭘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막학기가 되어서야 전공 공부가 조금 재밌어졌다는 점이 다행인 부분이려나요… 여하튼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하던 시기에 힘이 되어준 노래 추천합니다! 우린 아직 젊으니 뒤돌아보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