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은 소용 없습니다... 저는 제가 싫어하는 애들, 저보다 멍청하다고 생각한 애들보다 안 좋은 대학 갔다고 알려지기 싫어서 공부했네요 참 한심한 동기긴 한데요 저는 그게 못 견디게 싫었거든요... 님에게 그런 간절함이 있었다면 이미 계획대로 하고 계셨을 겁니다 그럼 그대로 달리시면 됩니다 컨디션 유지하시면서요. 혹시 주위 환경이 변변치 않으시다면 너무 본인 탓, 자학하지 마시고 겪고 있는 어려움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