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영동대로 삼성역 공사현장에 “여성노동자휴게실”이란 간판이 붙은 컨테이너를 보고 놀랐어요. 여성도 공사현장에서 일한다고? 그런데 휴식공간을 따로 갖는다고? 그런 변화는 반가웠지만 왜 휴게실을 따로 마련했을까 생각하니 울컥하더라고요. 이 책은 바로 그런 여성분들의 이야기를 소상히 알려줄거라 생각해요. 꼭 ㄴ읽어보고 싶고, 아직 읽진 않있지만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하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