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관계, 직장, 건강 등 당연시 여기듯 믿고 있던 자신의 소중한 것들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불안감에 휩싸여 모든 것을 허망하게 느낄 것 같아요. ‘찬란한 내일로’라는 현실의 상황과 상반되는 제목이 조반니의 대처를 궁금하게 만들어요. ‘찬란한 내일로’를 보고 나면 저 또한 인생이 무너진다고 느끼는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