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는 존재 의의가 뭘까요? 특히 사람들이 아무도 말을 안하는데, 약대의 정원은 여대에 절반 일반대학에 절반입니다. 일반대학은 공학이니 여성도 남성과 비슷한 비율로 입학할 것입니다. 그럼 대충 봐도 여자 75에 남자 25 비율로 약대 정원이 채워집니다. 이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걸로 보여지는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대는 지금 시점에서 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자가 특별히 대학을 가기 힘들었던 적은 거의 60년도 더 전의 얘기지 오늘날에는 아닙니다. 존재 의의가 없지 않나요? 남녀공학으로 만드는게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