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이라는 단어는 온전히 여자의 힘으로만 행해진다고 해석할 수 있어서 지양하는 것 아닐까요...?

작년 기준으로 출산율은 0.78명, 출생률은 4.9명 출산율: 가임기 여성(15~49)이 평생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값 출생률: 인구1000명을 기준으로 올해태어난 출생아 비율이기때문에 출생률이 낮은것인지 아닌지 정보를 습득하기 어려움 출생률과 출산율은 다른 ... 더보기

이렇게 정리해보면 굳이 성별과 관계 지을 필요 없겠네요! 상황에 따라 쓰기 나름인 것 같은데, 그렇게 '이 악물고' '이상한 사상'이란 표현을 굳이 쓰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출산율은 가임기 여성 인구를 토대로 나온 수치고 출생율은 남녀노소를 포함한 전체 인구 대비 출생아이므로 인구 부족 문제에 출생율은 쓴 것이 아닐까요? 또한 아이는 여성만의 힘으로 탄생하고 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여성의 책임만으로 논지가 달라질 수 있기에 출생율로 쓴 것 ... 더보기

작년 기준으로 출산율은 0.78명, 출생률은 4.9명 출산율: 가임기 여성(15~49)이 평생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값 출생률: 인구1000명을 기준으로 올해태어난 출생아 비율이기때문에 출생률이 낮은것인지 아닌지 정보를 습득하기 어려움 출생률과 출산율은 다른 ... 더보기

출산율과 출생률이 이렇게 다르군요. 정리해주신 내용에 따르면 출산율은 ‘미래의 출산’을 예상하고, 출생률은 ‘과거의 출생’을 계산하는 거네요. 이렇게 비교하니까 출생률이 더 정확한 기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