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기분으로 오늘을 살지 마라/와다 히데키

어제의 기분으로 오늘을 살지 마라/와다 히데키

작성자 블라디

평범한 사람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들

어제의 기분으로 오늘을 살지 마라/와다 히데키

블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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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_tulr0bdt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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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던진 미끼를 물지 마세요. 감정은 내버려두면 잠잠해집니다. 나쁜 감정을 밀어내야 좋은 감정이 쌓인답니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큽니다. 목적지에 도달하는 길은 하나가 아니에요.

나도 모르게 욱하는 이유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들도 나를 참아주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려보면, 내 감정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잊지마세요. 그리고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십시오. 가끔은 옳은 말이 더 상처를 줍니다. 수준 차이 나는 사람과 다투지 마세요. 자존심이 밥 먹여주지 않습니다. 화는 참지 말고 흘려보내세요. 다툼을 한 번에 멈추는 마법의 말('그럴 수 있지.')도 잊지 마세요. 한 걸음만 물러나면 편해집니다. 웃는 얼굴에도 화가 날 수 있어요.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도 다투지 마세요. 결국 무심한 사람이 이겨요. 타인의 기분까지 책임지려 하지 마세요. 나부터 챙겨야 타인에게 관대해집니다.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지금 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하세요. 마음의 바깥으로 시선을 돌려보세요. 몸이 움직이면 마음도 움직입니다. 엉덩이를 가볍게 하는 ‘아무튼’ 법칙(아무튼 바깥으로 나가본다, 아무튼 사람을 만난다, 망설여 질 때는 아무튼 해본다), 마음을 산뜻하게 하는 ‘일단은’ 법칙(일단 받아들이고, 일단 누려보세요)을 기억하세요. 계획대로 흘러가는 인생은 없습니다. 감정이 한곳에 고이지 않게 하세요. 마음이 답답할 땐 사람을 만나고, 떠오르는 생각을 모두 믿지 마세요. 마음에도 환기가 필요합니다. 악의가 느껴지면 흘려들으세요.

숙성되는 것과 썩는 것은 한 끗 차이에요. 똑똑한 사람일수록 확신하지 않아요. 세상을 흑과 백으로 나누지 마세요.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도 마세요. 서툰 사람이 오히려 행복합니다. 결국 다 지나간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무조건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없어요. 단정 짓지 않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인간관계에도 무죄추정이 필요해요. 생각이 다르다고 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내 마음이 위험하다는 3가지 신호(타인의 말에 이유없이 짜증이 날 때가 있다, 조금만 실수해도 신경이 예민해지곤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꾸 부정적인 상상만 떠오른다, 인생이 가벼워지는 ‘80퍼센트’ 법칙(80퍼센트면 충분하다,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수준에서 80퍼센트면 충분하다)도 잊지 마세요.

누구나 사소한 공황을 겪어요. 그러니 최악의 시나리오를 쓰지 마세요.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괴로워할 시간에 해결책을 찾으세요.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게 무조건 낫습니다. 잘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어요. 선택만 있을 뿐. 일단 해 보면 무엇이든 해결됩니다. 결과를 알고 싶다면 시도부터 해 보세요. 인생은 작은 담력 시험의 반복입니다.가슴을 쫙 펴면 못 할 일이 없어요. 비가 그친 뒤엔 반드시 해가 뜬답니다.

냉정을 되찾는 ‘지금은 일단’ 사고법('지금은~~ 아니야, 일단~~하자')은 기억하세요. 황소처럼 달려들면 살짝만 비켜 서세요. 100점을 기대하면 90점에도 화가 난답니다. 그리고, 행동이 없으면 변화도 없답니다. 실패를 자꾸 떠올리면 성공에서 멀어져요. 수학적 확률에 내 인생을 맡기지 말고, 타인의 시선에서 나를 한 번 바라보세요. 바꿀 수 없는 것은 그냥 내버려두세요. 나를 가로막는 건 언제나 '나'입니다. ‘만약’이라는 단어를 인생에서 버려보세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강해요. 필요 이상의 사과는 하지 마시고, 가끔은 약한 모습을 보여도 괜찮습니다. 타인의 생각을 지레짐작하지 마세요.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답니다. 행복도 불행도 내 손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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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의 정신과 전문의 경험을 정리하며 쓴 책입니다. '그걸 누가 몰라?'되받아칠 제목이고, 목차도 한번 스윽 살펴보니 '나도 이렇게 살고 싶지.'라는 한탄이 나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다음 날 또 한번 목차를 살펴보는데, 마음이 누그러지더니 목차를 읽는 것만으로도 '그래, 다시 한번 힘내보자' 다짐하게 되더라고요.

굳이 책을 다 읽어보지 않고 목차를 주~욱 읽어도 정리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목차만 뽑아서 위의 글처럼 엮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정리되네요.

결국 '내'가 문제고, '내'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

40년 경험의 정신과 의사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조언입니다.

🔮오늘의 행운 메시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