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약대 정시 모집 정보 📝
작성자 HAJIN
HAJIN의 알기 쉬운 입시이야기
2025학년도 약대 정시 모집 정보 📝
여러분, 2025학년도 약대 정시 모집에 대한 정보가 나왔어요! 🎉 이번 모집에서는 총 37개 대학에서 723명을 선발한다고 해요. 수시 이월 인원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이며, 수시 이월 인원에 따라 최종 모집 인원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
모집 군과 인원 변화 🚀
가군: 298명
나군: 397명
다군: 28명
이번 학년도에는 몇 가지 변화가 있는데요:
충북대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했어요.
충남대는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했답니다.
국립순천대는 다군에서 지역인재전형을 신설하며 5명을 모집해요. 이로 인해 일반전형 모집 인원은 절반으로 감소해 7명을 선발해요.
대학별 모집 인원 및 전형 방식 🏫
가군
서울대
총 20명(일반 10명, 지역균형 10명)을 선발해요.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수능 100%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수능 80% + 교과 20%를 반영해요.
교과 평가는 관련 과목의 성취도와 학업 수행 내역을 평가하며, A(10점), B(6점), C(0점)으로 분류해요.
중앙대
가군에서 49명을 선발해요.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국어 30%, 수학 35%, 탐구 35%예요.
과탐 응시자에게는 변환표준점수에 5% 가산점을 부여해요.
충남대
18명을 모집하며, 이 중 13명은 지역인재로 선발해요.
수학 반영 비율이 45%로 가장 높으며, 과학탐구 과목 응시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돼요.
나군
이화여대
자연계열 약학과에서 70명, 미래산업약학에서 20명을 포함해 총 90명을 모집해요.
부산대
약학과에서 24명(지역인재 12명)을 모집해요.
과학탐구 선택 과목의 점수에 3% 가산점을 부여해요.
다군
국립순천대
다군에서 일반학생 7명, 지역인재 5명을 모집해요.
지역인재 전형은 전 교육 과정을 순천 지역에서 이수한 학생만 지원할 수 있어요.
제주대
9명을 모집하며, 전년 대비 모집 인원이 1명 감소했어요.
수능 반영 방법과 가산점 🎯
수능 반영 비율은 대학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학과 과학탐구의 반영 비율이 높아요.
충남대는 수학 비율이 45%로 가장 높아요.
대다수 대학들은 30~40% 범위 내에서 반영해요.
탐구 과목에서는 Ⅱ과목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도 많아요.
과목 선택 제한 폐지 🔓
올해부터 연세대, 중앙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들은 수학과 탐구 선택과목 제한을 폐지했어요.
다만, 과탐 응시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해 자연계열 학생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돼요.
영어와 한국사 반영 📝
영어는 대부분 대학에서 등급별 감점 또는 가산점 형태로 반영돼요.
예를 들어, 서울대는 2등급에 0.5점 감점, 충남대는 2등급에 -2점, 3등급에는 -5점을 적용해요.
한국사는 27개 약대에서 필수로 응시해야 하며, 대부분 가산점으로 반영돼요.
예를 들어, 경북대, 계명대, 전남대 등에서 한국사 4등급까지는 만점을 부여하며, 이후에는 등급에 따라 점수가 차감돼요.
결론 및 전략 💡
2025학년도 약대 정시 모집에서는 선택과목 제한이 대폭 폐지된 점과 과탐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들이 많아진 점이 주요 특징이에요. 수능 준비 시, 각 대학의 반영 비율과 가산점 제도를 꼼꼼히 확인하여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해요.
여러분도 이 정보를 바탕으로 약대 진학에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