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어학연수 생활했던 상하이에 다시 가서 여행을 했던 것이 가장 기뻤어요! 언제일지 모를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던 친구들과도 다시 만났고 그립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다시 경험할 수 있었어요 ㅎㅎ 가장 웃었던 건 외국인 남자친구가 서툰 한국어를 했을 때예요 길 걷다가 빵 터졌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