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2가지의 수업을 새롭게 하게 되었는데, 준비 시간이 참 힘들었다. 많은 고민이 필요하기도 했고 시간도 필요했다. 그럼에도 잘 짜여지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머리가 지끈지끈..... 그렇게 준비한 수업이 좋게 풀려서 좋은 에너지들을 나누었을 때 아름다운 것을 보고 웃음을 짓듯 그러한 몽글몽글한 웃음이 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