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권침탈로 수탈받고 고통받았던 조상님들의 한을 역사의식의 부재로 얼렁뚱땅 넘어가자는 마인드에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내가 피해당한게 아니라고 넘어가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은 다 헛짓거리 하신 건가요? 님 주장대로면 부모님께서 어릴 적 일진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그 트라우마로 평생을 고통에 살고 계신데 다 옛날 일이니까 그냥 넘어가요~ 이럼 부모님이 퍽이나 그래~ 그냥 넘어가자~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