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다수의 꿈이었던 ‘내 집 마련의 꿈’이 현실적인 이유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어차피 사지도 못할 집을 위해 돈을 모으기보다 현재를 즐기며 사는 YOLO족의 이야기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요즘이죠? 세상엔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고, 모든 방식은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새로운 삶의 방식이 꿈을 꿀 기회를 박탈해버리는 사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면 현재만 보기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같이 생각하며 꿈꿀 수 있는 사회가 더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 합니다. 주담대 정책이 이런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