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큰 공원에 산책로가 조성되어있는데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황토로 만들어져있더라구요! 여기는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저도 안심하고 부모님과 같이 맨발로 걸어봤는데 촉촉한 땅을 밟아보니 기분도 좋고 걷는다는 행위 자체가 더 의미 있어진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