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
2023.12.17•
취준 기간이 많이 행복했던거 같아요. 이직을 위해 학원다니고 자격증도 새로 준비하고 그랬는데 선생님들도 너무 잘한다고 칭찬해주시고, 자격증도 한번에 척척 붙어서 작년에 자격증 4개까지 따서 이력서에 한줄이라도 더 넣을 수 있었고, 꿈에 그리던 경기도권에 취업도 했거든요. 솔직히 23년전엔 도전이 두려웠고 익숙한게 좋았던 제가 이 계기를 통해서 도전이 두렵지 않아졌던거같아요.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얻게됐달까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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