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선과 악은 5:5라고 생각 안하고 8:2 정도로 생각합니다. 악은 강력범죄 혹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일부러하거나 고의로 했을 때. 정도이고 나머지는 일상생활에서 무수히 모르고 벌어지는 일들이기 때문에 “깨달음”의 과정은 모두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모르고 피해주기도 하고 적당히 넘어가기도 하며 사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