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 개인적 문제 ( 극단적인 성격, 인간관계, 소득및 경제생활 어려움, 갈등해결능력 부족 등으로 인한 우울증 ) 와 사회,환경문제 ( 직장내 서열문화 및 경쟁구도, 가정폭력 및 가정불화, 인간관계의 어려움 및 소외, 직장내 괴롭힘 등등 ..) 등이 있습니다. 결국 이 모든게 원인은 달라도 우울증으로 이어져요. 아이러니 하게도 젊은층은 사람들이 돈때문에 자살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소득수준이 높은 분들이 더 우울증을 많이 느끼고 있다네요. 아무래도 남과 비교해서 본인의 위치를 정하고 행복을 결정짓는 우리나라의 문화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신상담을 받거나 그런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아직 회의적인 분위기도 있는듯 하고요.. 해결하려면 본인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한데.. 여러가지 취미를 가질만한 무료서비스가 있으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개인적인 어려움을 말할 수 있는 창구도 다양한 방식으로 채널이 생기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