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바나나 말에 따르면.. '자유업=자유로움'은 아니라서, 무수한 제약이 있는 반면 보장은 아무것도 없죠. 프로젝트 수주가 고정적이지 않은 불안감을 감당하고 지출을 그에맞출 상황이 된다면, 지금도 투잡을 하시는만큼 지속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봐요. 프리랜서 전향은 경제적인면 보다는 프로젝트의 자율성확보 등 다른것들이 크게 작용하기는 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