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비 수준이 높아진 것도 있지만 성격 차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과시하는 것들을 기본으로 착각하고, 나도 기본은 하자 하는 마음으로 명품을 사는 사람도 있을 거고.... 미래를 생각해 아끼는 사람도 있을 거고.... 그런 차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