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여서 기사 살펴보다 생각이 든 건데 여성이 겪는 상황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기사가 더 많아졌음 함. 국내 언론의 성인지 감수성은 일차원적인 면이 있음. 단순하게 유리천장이나 폭력을 다룬 기사 뿐 아니라, 차별로 인해서 어떤 상황이 발생했고 그게 왜 독인지까지 알리는 기사가 많아지길 바람. 기후위기와 성차별의 관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