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 속 ‘이거 좀 재밌네’ -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뜨거운 열기 이후 아시안 패러게임이 시작됐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패러(para)라는 표현에는 ’장애‘뿐만 아니라 ’가까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선수들을 영웅처럼 그려내는 보도가 익숙하면서도 불편했는데, 그 지점을 정확히 긁어주는 오피니언을 첨부합니다. 🗞️ 그러다 메달이라도 나오면 매체들은 앞다퉈 ‘극복’ ‘기적’ 등의 수식어를 붙여 가며 호들갑을 떨었다. 영웅화가 아닌, 인간으로서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