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같은 여성이고,제가 일했던 곳도 차별이 있는 곳이었지만,이런 주제를 접할때마다 항상 복잡한 감정이 되곤해요. 물론 실제로 여성이 받는 차별이 크게 존재하고 피부로 느껴지죠. 하지만 세상 곳곳에는 차별이 일어나고 있고, 남성역시 남자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직업이 있다는 생각하게 되요. 어느쪽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럴때마다 심란해져서 적어보았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분들은 나이,성별을 떠나 멋있고 존경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