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후회는 걱정을 너무 많이 한 것! 지나고 나니 별거 아닌 일들이었고 내가 상상한 것 만큼의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걱정을 사서 하느라 귀한 시간을 불안으로 보냈다는 게 아쉬워… 이렇게 후회했지만 또 새로운 일을 걱정할 게 뻔하다ㅠㅋㅋㅋ 그래도 내년에는 걱정은 줄이고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