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배달온 피자와 연관된 내용이라 더 흥미롭게 봤어요! 저는 퀸즈갬빗을 보면서 관리받지 못한 재능이 얼마나 쉽게 망가지는가..를 영화에 담았다고 느꼈는데, 이 영화는 '돈이 없는 자가 얼마나 쉽게 범죄에 유혹을 느끼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좀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해피엔딩을 좋아하니까 이 영화도 엔딩이 희망차면 좋겠어요. 현실은.. 그렇지 힘들겠지만? 그래도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