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진이 많이 와서 죽고싶고 출근하는게 죽으러가는 거 같고 그래요. 그래도 동료들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버텨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나인줄 알았는데 요즘에는 주인공은 없는 그냥 그런 인생같아서 목표도 없고 꿈도 사라졌어요. 이 영화를 보면 다시 꿈을 꿀 용기가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