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에서는 제가 안챙겨도 미리 쟁반에 담아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쟁반에 있는 걸 보면 쓸일이 없는데도 괜히 만지작 거리고 버리게 되는…ㅠ 다음엔 아예 필요 없다고 말해보는 것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