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연극에 대해 조금 지루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있었는데 우연치 않게 국립극단의 스카팽을 본 뒤 그동안 제가 가졌던 생각이 잘못되었구나를 깨닫고, 너무 재미있게 관람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뒤로도 국립극단공연을 보고 싶었지만 직접 보진 못하고 온라인 상영만 봤었어요ㅠㅜㅠ 그런데 50년만에 활화산이 연극으로 오른다니…!! 이번 공연은 어떻게 연출하실지 또 어떤 메세지를 줄지 정말 기대되네요!! 5월 26일 3시 공연 기회가 되면 꼭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