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낼 필요 없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되는거지.. 생각하다가도,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내 미래는 어떨까? 하는 막연한 걱정들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20대의 후반기를 지나는 시기에 누구나 하는 걱정이겠지 하면서도 두렵기도 합니다. 찬란한 내일로 같은 영화를 보며 두려움에 대한 해답은 어려워도 위로 정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