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니커
2025.02.17•
기사 속에 "국가가 직접 소수자들의 존재를 지움으로써 이들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것" -> 저는 이 부분을 동의하진 않아요. 존재를 지우거나 혐오를 하는 것이 아닌, 성(sex) 기준점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봐요. 결코 게이, 레즈비언 혹은 여러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의 존재를 부정하는건 절대 아니죠. 혐오도 절대 아니죠 (물론 우리 사회에 혐오를 표출하는 몇 나쁜 인간들은 있죠). 다만 원초적인 생물학적인 성(sex) 기준점을 없애는 것은 마치 1 + 1 = 2 가 아니라고 교육 시키는 것입니다.
🙌1
1
답글 1
뉴니커에게 도움과 영감을 주는 답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