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동안 많은 이들이 겪은 현실을 결혼 전에는 정말 몰랐어서 나도 참 절망스러웠지만 머리를 굴리고 굴려서 '나로서' 또 엄마로서 존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 같아 공유하고 싶었어. 우리가 아이를 낳는 것은 우리의 선택인 만큼 나의 결심과 대비가 가장 중요해. 그 어떤 나라도 모든 것을 다 갖춰주지는 않아. 나는 프리랜서 계약을 해서 세금을 적게 내지만 이전에 누렸던 복지가 사라져. 건강보험은 남편의 피부양자로 올릴 수 있더라구. 각자의 방향에 따라서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잘 대비하길 바래. 모두 화이팅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