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몇 년 기르고나면 경단녀가 된 엄마들이 돌아갈 자리가 많지 않아. 공무원이나 전문직이 아닌 이들은 내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무가 아니라 파트타이머나 단순 사무직&창업을 하게 돼. 이 또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처우가 달라질 확률이 높아. 다른 일을 하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상황을 맞닥뜨리는 것보다 미리 대안을 찾아두는 것이 백번 천번 낫다고 생각이 들어. 사람마다 천차만별일거라서 스스로 계획을 잡아야해. 요즘 많이 보이는 인스타를 통한 공구도 좋은 방법 중 하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