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닌 경험은 매우 소중해. 조직에 속해서 배우는 것이 아주 아주 많거든.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일은 자기 스스로 해결하고 책임져야하는 부분이 많아. 특히 여성들에게 말야. 이상적으로는 앞으로 많은 것들이 바뀌고 개선되기를 바라지만... 아닐 수도 있고 또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개인 차원에서 스스로 대비했으면 하는 마음이 커. 다음 글에는 기혼 여성인 내가 왜 이런 생각을 갖게 됐는지 적어보도록 할게. 다소 무거울 수도 있지만 이런 주제를 나 또한 닥치기 전에는 몰랐기 때문에 공유하고, 뉴니커들도 대비했으면 하는 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