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하게도? '시기'라고 생각해. 내가 일상적으로 보낸 제안 메일을 어떤 고객사가 본거지. 마침 그는 a 라는 제품이 필요했고 메일 내용과 별개로 a 제품에 대해 물어와. 그렇게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그래서 나는 제안서 자체보다 시기, 그리고 이렇게 연결이 되었을 때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