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또루
10달 전•
경력단절과 아기 사이에서 갈팡질팡 앞 길을 모르겠는 저의 현재진행형 고민이에요. 두 마리 토끼를 온전히 다 잡기 어려운 것은 만고의 진리지만 무언가 억울,, 나의 경력과 수입은 누가 생각해주는가? 월급에 훨씬 못 미치는 '보조금' ? 어찌저찌 육휴를 쓰고 복직해도 육아를 동시에 하며 이전만큼 일에 신경쓰기 어려운 상황을 이해받기 어렵고, 그렇다고 육아를 온전히 하지도 못하는데 육휴로 인한 승진누락 등이 곳곳에서 일어나기에 저출산은 더욱 심해질 것 같아요. 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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