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국운은 고작 민족주의 하나 때문에 망했다고 봄. 종교적 신념을 내세우며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금리 인상을 해도 모자랄 판에 금리 인하를 하는 지도자를 뽑았으니 안그래도 안좋은 터키 경제가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는 나락의 구렁텅이로 떨어졌다고 봄. 한국도 터키를 손절해야 할 상황이 왔다는 것을 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