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제원자력기구 즉, IAEA는 국제전문가조사단 최소 박사이상의 원자력, 방사능, 환경 등 각 분야의 15-20명 정도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한데 모여 조사 참여 및 최종 검토 보고서를 접수하고 이를 토대로 종합보고서를 IAEA 명의로 발간합니다. 이를 허위로 보고서 발간시, 국내 및 국제적으로 신뢰성을 잃으며 방사능은 인류 최대의 문제이자 발전임으로 (체르노빌사태) 서로서로가 감시 및 중립적, 객관적, 수치적 자세로만 접근하고 있습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처리과정 안전성을 검증하는 과정은 IAEA 전문가들이 일본이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검증 및 확인을 하는것입니다. 현재 일본은 방사수를 안전하게 버리기 위해 해저터널을 만들었고 우선 방사수를 apls를 통해 62가지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고 그 이후 세계기준치보다 40만분의 1로 희석하여 그것을 해저터널을 통해 2500km아래로 내려가서 방사합니다. 이때 현재 삼중수소가 문제가 되고있는데 삼중수소는 원래부터 물분자보다 작기때문에 apls를 통해 여과되지않고 방사됩니다. 하지만 삼중수소는 현재 해역 바다에 있는 물질입니다 자연적으로 분해되는것으로 방사수가 바다에 방사된다해서 이 삼중수소 농도는 약 10만분의 1 가량 늘어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것입니다. 또한 이 삼중수소가 우리나라에 온다면 해류에 의해 4-5년 이후를 시작으로 10년정도 이후에 0.001 ㏃/㎥ 수준임으로 안전합니다. 이는 연간 사람이 전자레인지, 엑스레이등 방사선에 노출되어도 안전한 수치입니다. 우리는 현재도 노출되고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현재 오염수 방류에 따른 위기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IAEA TF 참여와 시찰단 활동 등을 통해 일본 측 방류 계획에 대한 과학기술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19일에는 국민 우려 불식을 위해 해역과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했습니다. 해양 방사능 조사지점을 현재 92개에서 200개로 확대하고, 확대된 지점의 방사성 물질 분석 주기는 현행 1~3개월에서 2주로 단축하기로 했고 수산물 위판 물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43개 위판장에서 유통 전 검사하는 체계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2. 일본이 계속 갖고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원전을 갖고 있는 미국 중국 우리나라 또한 오염수를 방사하고있습니다. 즉, 저희도 일본과 똑같은 오염수를 바다에 버려 희석시키는 행위를 똑같이 하고있기때문에 야 걱정되니까 넌 하지마 라는 말로 저지시킨다면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신뢰를 잃게되며 국제적 망신이 될수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일본방사수 반대는 정확한 수치 객관적 판단에 의한 비판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과학적으로는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오염수,방사수는 위험합니다. 방사능은 전인류를 발전시킴과 동시에 필요악입니다. 고로 전세계가 끊임없이 주시하고 항상 객관화된 시각으로 보고 주시해야하는데 ‘우려’와 같은 말로 객관화된 판단 근거없이 이상한 말로 설득하는것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신뢰를 잃게 함으로 하지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