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기대했던 사람과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헤어지고, 오래 살았던 동네를 떠나 이사해 날마다 홀로 서기 연습을 하고 있어요.. '찬란한 내일로'에서 공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까, 만약 초대권의 행운을 받게 된다면 누구와 보러가야할까, 0.1%의 기대를 가지고 기대평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