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화가 남. 약자들만 만만하니까 맞는다는 생각이 들음. 근로자들이 폭행이나 태만 등을 하면 정당한 징계절차를 거쳐서 징계기록을 남기면 됨. 그게 아니라 바로 블랙리스트 작성해놓고, 그걸 믿으라고? 나는 Cu 편의점 블랙리스트 공유하던 점주들 사건도 기억남. 사람의 인상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것도 사실임. 이런 문제는 비효율적이더라도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함. 그게 사회 전체적으로는 더 효율적인 방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