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취준생이에요! 제가 좀 일찍 취준을 시작했던터라 친구들이 제가 제일 먼저 취업할 거 같다했지만 방황을 많이 하는 바람에 주변사람들은 다 취업하고 저만 남은 그런 상황입니다.. 초반에는 남들과 비교하면서 많이 우울해지고 자책도 많이 했어요 나만 많이 뒤처지고 늦은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생각은 저한테 도움이 안될 거 같아 마음가짐을 다르게 먹었어요 사람 각자 살아가는 속도가 다르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한 길로 쭉 가지않고 여러 길을 도전해보면서 가서 남들보다 느린거 같다고 생각하면서 저를 다독여주고 있어요 누구는 빨리빨리 취업해서 자리잡고 할 수 있지만 누구는 천천히 취업할 수도 있죠 천천히 가다 보면 결승점이 보일 거에요! 저도 그 결승점을 기다리고 있고요!!! 저는 이걸 깨닫기까지 좀 오래걸렸지만요ㅎㅎ.. 주저리주저리 제가 말이 많았네요ㅠ 쓰다보니까 제 이야기같아서 진심으로 쓰게 됐네요 우울해하고 자책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같이 조금만 더 힘내봐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