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이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 끝에 나온 결론은,
민희진이 회사를 상대로 계속 도전해왔던건 팩트이고
하이브가 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것도 팩트인듯
회사에 소속한 순간 회사의 결정보다 개인의 욕심(도전)이 앞서선 안된다고 생각함. 민희진이 잘못한 부분은 이 지점이지만, 한낱 개인을 고발한다거나 추락시키는 것과도 같은 하이브의 대응은 올바르지도, 현명하지도 못했음. 이 부분은 민희진이 그냥 당하는 사람인지라 모든 여론을 민희진 편으로 돌린 것을 볼 때 더욱 그렇다고 생각함.